키질이라면 아실련지...사실 키질보다는 오줌싸개하면 연상되는 물건이죠ㅋㅋㅋ 키에 곡식을 담아 위 아래로 흔들어대며 검불을 날려보내신적 한번쯤은 있으셨을텐데요. 물론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뒤집어써본 경험도 있을거라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키 대신 오늘 등장한 것은 팡팡디스크입니다. 말랑말랑한 공이 어디로 튈지몰라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높이높이 던져봅니다. 오늘은 어르신 선생님할 것 없이 모두 오줌싸개 일곱 살로 돌아가 신나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