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느 양반님댁에서나 볼법한 병풍을 만들어봤습니다. 4폭의 병풍에 고결함을 상징하는 사군자를 그려봤는데요. 밖에서는 눈이 오고 안에서는 우리 어르신들의 세심한 붓터치가 이어지고....저는 어째 단정히 다도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