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가리고 표정도 숨긴채 긴 한삼 펄럭이면서 탈춤을 추는 모습이 유난히 자유로워보여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근심 걱정도 모두 탈 속에 접어두고 오늘만큼은 훨훨 날 듯 자유롭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