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다가옵니다. 넉넉히 한 마리씩 손에 잡고 가마솥 가득히 우리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줄 삼계탕을 끓여볼건데요 한 마리 두 마리 큰 가마솥이 채워지는 재미를 느껴야 하건만 어째 우리 어르신들의 관심은 오로지 빽빽 울어대는 노랑이 닭에만 가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