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날씨에 행여나 처지진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늘 그렇듯이 이런 걱정은 쓰잘데기(?) 없다는거! 에어컨 틀고 사람들은 모였고 마이크는 이미 준비되어 있으니 바로 시동을 걸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순서따위 없습니다. 쟁탈전입니다. 뜸 들이다간 노래 한자락은 부를수도 없으니 바로 비집고 들어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