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나봄!니다. 늘 봄이었지만 오늘은 더 봄날같은 송현입니다. 꽃 한송이 한송이에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시는지...좋은 기운을 불러들인다는 선생님 말씀에 시작도 전에 어디에다 걸어두실지 찜콩부터 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입니다. 이 따뜻한 봄날에 우리 어르신들의 좋은 기운이 가족분들에게도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