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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년고개(25.02.05)
작성자 관리자(songhyun)
(210.96.209.37)
작성날짜 2025-02-05 17:38 조회수 7

옛날에 삼년고개라고 불리는 곳에 어느 날 할아버지가 조심조심 고개를 넘어가려다 넘어져 버렸습니다. 이 고개에서 넘어지면 삼 년 밖에 살지 못하고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삼년고개라고 불리는데 이제 난 3년밖에 못 살게 생겼다고 병석에 눕게 되자 손자가 한 번 더 넘어지시면 3년 더 사실 것이고 또 넘어지시면 6년 더 열 번 더 넘어 지면 30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 어르신 100살을 기본으로 두고 물병을 굴려 삼년고개를 넘어 보는 게임 하셨는데 120살은 기본이었습니다.
며칠 전 입춘이었는데 오늘 너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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