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조금 서둘렀나요? 겨울날씨가 이상하리만치 포근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에너지 넘치는 우리 어르신들인데...이건 뭐 날도 따뜻하겠다. 신나는 음악도 나오겠다. 멍석만 깔아드렸을 뿐인데 외투를 언제 어떻게 벗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천년지기인 우리 송현어르신들의 놀이판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