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는 이승에서 베푼 공덕으로 채워지는 각자의 곳간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이좋은 우리 어르신들의 곳간은 가득 채워져있을거라 의..심..치 않지만ㅋ 오늘부터 욕심을 내려놓고 “내꺼도 내꺼 니꺼도 내꺼”가 아닌 “내꺼도 니꺼 니꺼도 니꺼”하기로 했으니 아마도 곳간이 넘쳐나지 않을까 되려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