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가을이 온듯했으나 여름의 끝이 쉽게 자리를 내주질 않네요ㅠ 무더위에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새끼를 구해준 선비가 위험에 처하자 죽음으로 은혜를 갚은 꿩의 얘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슬프지만 감동적인 꿩의 얘기는...잠시 뒤로...아니 사실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ㅠㅠ 놀이에 진심인 우리 어르신들 레이더에 딱 걸린 “꿩 대신 닭”게임! 빙글빙글 돌아가는 눈, 집중해서 오므린 입 보이시나요? 승부욕에 몸도 함께 도는 우리 어르신들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