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입니다. 우리 어르신 삼계탕드시고 전래동화 효녀심청 들으시며 심청이를 너무나도 안타까워 하시다 댄스는 열정적이셨어요. 눈 가리고 돈담기 게임에서는 너무나도 진지하셨어요ㅎㅎ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보내며 시원한 가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