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뜨거운 여름 나무그늘만큼 햇볕 피하기 좋은곳이 있을까요? 나무그늘 아래 시원한 모시옷 입고 쟁반가득히 놓인 수박 먹으며 부채질을 살랑살랑~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듯 합니다. 녹음짙은 송현을 상상하며 올여름 우리 어르신들을 지켜줄 “행복나무”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그늘에서 쉬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