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사생략하고 마이크 잡은김에 노래 한곡조부터 뽑고 시작합니다. 창문도 열고 선풍기도 틀었건만 송현의 날씨가 왜 이리 후끈한지요 이제는 쑥스러움도 없고 마이크만 잡았다하면 애창곡이 술술 나오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언제나 노래교실에 진심인 우리 어르신들 모습입니다~^^